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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광지추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목장 건초먹이주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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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목장은 평창에서 삼양목장도 유명하고, 대관령 목장도 유명해요.
저는 대관령 양떼 목장에 다녀왔어요.

구름 낀 날씨로 하늘이 맑지는 않았는데요.

대관령 양 떼 목장은 자연경관은 정말 멋지네요.

입장료는 8천원 했던 거 같은데, 양에게 건초 먹이 주기 교환권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산책하기 너무 좋은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어요.


언덕이 많아서 계속 올라가야 하는데요. 계속 오른다는 것은 내려다볼 전망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먹구름이 끼긴 했는데, 하늘 아래 사람이 얼마나 작은지 보이시죠?

평창이 좀 추운 편이에요. 옷 잘 챙겨 입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하늘이 잠간 맑았다 흐렸다 반복했는데, 맑은 하늘이 찍힌 것도 있네요. ^^


양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고, 몇 마리 봤는데 아기 양들이라서 귀엽더라고요.


양들 건초 먹이 주기 체험은 성인들이라 그냥 패스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좋은 체험이 될거 같아요.


대관령 양떼 목장, 한 번 가볼만한 경치를 가진 곳 같아요.

비슷하겠지만, 다음에는 삼양목장도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평창 가셨다면 코스로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 숲길 가보세요.
1일 코스로 세군데 가능합니다. 당일 관광으로 서울 왕복은 좀 힘들고요.

선재길, 전나무 숲길 완전 강추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입장료와 주차비가 꽤 비싼편이에요.
입장료 1인당 5천원, 차량 대당 주차비 5천원.
한 차로 4명이 가면 입장 관련해서 비용이 25,000원 .

두 대로 8명이 가면 5만원. 헐~

오대산이 국립공원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고 있어요.

국립공원은 대개 입장료 인당 1~2천원, 주차비 대당 2~3천원 정도인데...
ㅠㅠ

근데 오대산 국립공원 숲은 진짜 좋아요. 선재길도 정말 좋고요.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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