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옆에 있는 수공예품 판매장 좀 소개해 드릴게요.
위치는 양평 테라로사 옆 건물에 있어요.
원래는 각지에서 모인 창작자들이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판매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집합이 안되니 매일상회의 매장안 전시, 판매로 들어 갔다고 들은거 같아요.
파주 프로방스에서 보던 분위기의 예쁜 선물 가게가 있네요.
매일 상회는 1관, 2관 나눠져 있어요.
수공 작품 작가 및 판매자에게 공간을 대여해 주는 곳입니다.
헬맷이 고양이 모양이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매일 상회 2관이에요. 들어가면 가죽 공예품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판매하는 상품들이에요.
다양한 수공예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구매를 떠나서도 볼 거리가 많은 곳 같아요.
이렇게 수제 도자기 제품들도 있고요.
아기자기한 수제품들이 다양하네요.
카카오페이 결제도 되고요.
원목제품, 가죽제품, 손뜨개 제품 등등 다양합니다.
원목 캔들홀더도 느낌 있고 이쁘네요.
아기들 옷을 손뜨개로 한 작품인데, 사이즈 크면 어른이 입어도 이쁘겠어요. ^^
요새 이런 레이스 치마 유행이잖아요.
손뜨개 제품들도 많아요. 모자부터 가방까지요.
아이들 옷이 너무 이쁘네요.
앙증맞아요.
가죽으로 반든 부엉이랑 도마뱀들 너무 이쁘지 않나요?
미네르바, 부엉이는 지혜의 상징이며 부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여행가도 부엉이 열쇠고리 같은 것도 많았던가 보네요.
요런 원목 인테리어 소품인데, 5만원 이네요.
이쪽도 다양한 원목 수공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가들의 열정이 깃든 작품들인데, 창작활동 이어 갈 수 있도록 좋은 주인들에게 가면 좋겠네요.
이상 양평군 서종면 수공예품 전시장 매일상회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기 구경도 하시고, 테라로사 서종면에 가셔서 커피도 마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