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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카페] 자스 아일랜드 카페자스 홍대입구역3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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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방면 , 서대문 창전동 베어 스텐에서 브런치 잘 먹고, 연남동 골목길을 구경하며 쇼핑도 했어요.

 

아기자기한 샵들도 많고, 브런치카페도, 식당도 많네요. 

 

저는 옷가게 들려서 스커트 하나 겟하고, 귀요미 백설공주 열쇠 고리도 하나 샀어요. 

 

3천 원 줬네요. ㅋㅋ 저랑 눈 크기는 다른데, 머리스타일이 닮아서 겟했어요. ㅎㅎ

 

슬슬 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어디 카페 가려니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코로나 이전 같아 보였어요. 

 

북적거리지 않으며 가까운 곳을 찾았더니 자스 아일랜드라는 곳이 잡히네요. 

자스 아일랜드 가는 길.

 

가게 구조가 좀 독특하죠? 카페가 크지 않아서, 이런 구조를 만들어 낸 거 같아요. 

 

식당 같은 구조이지요?

 

 

이 집의 특징은 이렇게 파티시에 분이 직접 만든 디저트 쿠키들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계량하시며 또 뭔가를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연남동 카페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착한 편이죠. 

 

 

주문한 거는요. 

 

수박주스

파인애플주스

크림슨포도주스

얼그레이

치크크래커 머렝쿠 

레드벨벳 쿠키 

얼그레이 마신 친구는 잔이 좀 마음에 안 든다고 했고요.

 

생과일주스는 맛이 좋은데, 수박주스 빼고는 사이즈가 좀 작았어요.. 

 

치즈 크래커 머렝쿠와 레드벨벳 쿠키. 둘 다 치즈가 들어간 디저트 쿠키예요. 

생과일주스 가격 이 정도면 괜찮은 듯해요. 

디저트 쿠키 가격도 이 정도면 착한 거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요. 

 

카페가 조금만 더 컸으면 싶기는 하였으나, 주말 늦 오후라서 덜 붐비고 여유롭게 잘 있다가 온 거 같아요. 

 

홍대입구, 연남동 가셔서 조용하게 있을 인근 카페 찾아보세요. 

고급 요리 식당집 같아요. ^^ 홀 중앙이 오마카세 구조라서요. 

 

따뜻한 색감의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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