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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쑥쑥 자라는 바질,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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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사다가 가까이 두고 키우려고 집애 가져 온 바질과 로즈마리.

처음부터 잘 크긴 했는데..
초반에 따서 피자랑 먹었어요.

그 후 한 동안 큰 잎이 없었지요.
많이 키워서 제대로 한번 해 먹어야지 하며 기다렸는데. 요새 바빠서 잘 돌보지 못했네요.

물도 가족들이 주었는데, 베란다 해가 워낙 좋아서 이렇게 자라 있네요.

당장 다 따도 될 만큼 잎들이 크고 많이 자랐네요.

바질페스토 한 번도 안 만들어 봤는데 그거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해요.

로즈마리도 쑥쑥 자랐네요. 향이 너무 좋아요.

집에서도 잘 자라는 바질과 로즈마리
가까이 두고 키워서 따 먹을 수 있는 야채라 너무 좋아요.

한쪽으로 기울어짐이 너무 심해서 오늘 지주대 하나 세워 줬어요.

꼭지 부분의 잎들을 보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잎들이 더 나올지가 보입니다.

보는 꽃들도 이쁘지만 먹을 수 있는 채소 키우는거 너무 신기하고 좋습니다.

텃밭도 베란다 채소도 모두 모두 잘 자라 주어서 좋네요.

도시 농부 몸은 고되지만 보람이 있네요. ;  )

텃밭에 키워 보고 싶은거 더 많은데...
요새 너무 바빠져서.

고구마, 토마토, 부추 이런 거 키워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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