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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키운 로즈마리로 소고기 스테이크가 아닌 돼지고기 생목살을 조리해 보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커지면 안될거 같아 요리에 사용해 줘야 할 거 같아요.
요새 안 먹던 고기를 집 채소 때문에 사 오게 되는군요. ^^
오늘 시도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했어요.
집에 시판용 양념장이 남아 있어서 2/3는 양념 목살+ 로즈마리,
1/3은 생목살 +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이거는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생목살입니다. 소금간과 허브 향을 넣어 준거예요.
이거는 목살에 양념장을 넣어주고, 거기에 로즈마리를 넣어 봤어요. 허브향이 배면 더 좋을 거 같긴 해요.
두 가지 중에서 오늘 점심은 양이 더 많은 양념 목살로 선택해봤어요.
팬에 구웠는데요. 양념이 있어서 더 바싹하게 익었어요.
뭔 들 이겠지만 정말 맛있는 한 끼 식사네요. 아이스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어제 새벽 마트 쇼핑에서 고기와 더불어 게토레이, 추억의 쿨피스를 사 왔네요. 요새 날씨가 더워서요.
얼음 동동 띄어서 쿨피스를 먹었어요. 얼음으로 당도도 좀 희석시키고 상큼하니 좋았네요.
요새 집과 텃밭에서 채소들을 키우면서 요리를 하게 되네요.
뭐 대단한 요리랄 것도 없지만 채소에 어울리는 고기를 사게 되는군요.
어떤 것을 멈춰야 할지. ㅎㅎ
다욧은 끝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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