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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벅스 바밀카쿠 프라프치노 게으른 도시농부 교촌치킨 치맥데이 구리시 모종 씨앗 농기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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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신제품인데 7월 12일까지 한시적 판매를 한다고 해서 곧 마감이라 지나다가 있어서 스벅에 가봤어요.

날씨는 덥고 비는 올 듯 말 듯 끈적거리는 날씨네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테이크 아웃(Take Out)
스타벅스 어플에서 E-프리퀀시 적립도 했어요.


가격은 6,300원
좀 비쌉니다.
테이크아웃 하려니 더 비싸게 느껴지네요.


맛은 달달구리 아이스커피.

밀크티
얼음
쿠키
캬라멜시럽

뭐 이렇게 들어 간거 같아요.


요렇게 주문해 놓고 카페에 앉아 먹기도 뭐하고 시간도 애매하고 그렇네요.

토마토 클립이랑 낫이 무서워서 잡초 정리 가위 같은 농기구 쇼핑 가려고 금방 나갔어요. 문 닫기 전에 가려고요.

제가 낫질하다 손 다쳤다니까 블로그 이웃께서 잡초정리가위 사용하라고 알려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토마토 클립, 오이 클립
양손가위 원예가위 잡초정리가위


운동삼아 나와서 걸어 가면서 더워서 다 마셨어요

그런데....



 

 

 

늦었다고 문을 닫았네요. 토요일 오후 7시도 안되었는데...
내가 중간에 스타벅스 안 들렸으면 살 수 있었으려나...

더워서 저녁에 나왔는데. 주차할 때도 잘 없어서 걸어서 나왔는데...
더워서 스타벅스 신메뉴 판매 종료 전에 하나 먹은 거뿐인데...
종묘사는 문을 닫고 귀가하셨네요.

다 열려 있는데 흥농종묘사 이 집만 문을 닫았어요.
아침 일찍 문을 연다네요. 그래서 일찍 닫는다네요.

월~토요일 : 오후 6시 폐점
일요일 : 오후 2시 close 폐점

역시 농부는 부지런해야 해요.
다시 한번 느끼는데 비가 살살 오네요.

전통 시장 안으로 가서 비를 피하고...
지인 가게 방문하였다가 교촌치킨 시켜 치맥도 하고, 소소한 쇼핑도 하고, 다시 걷고, 다 저녁에 나가서 나름 알차게 보냈네요. ㅋㅋ


낫에 의한 손가락 부상을 딛고 내일 텃밭에 좀 다녀올까 했더니 안 도와주네요.

게으른 자여 그대는 농부는 되기 힘들다.
작은 텃밭이라도 잘 가꾸어 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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