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남 광주 양림동 근대문화 역사 마을 소개해 드릴게요~
펭귄마을 시작하는 입구
초입에 있는 조형물들입니다.
마을의 골목골목이 벽화와 레트로 한 소품들도 가득한 곳입니다.
양림동 펭귄마을 . 관광 기념품이에요.
더 좋은 날은 지금부터입니다.
펭귄마을 골목 거리입니다.
불량식품이었던 추억의 과자들, 쫀드기, 아폴로 등등
어느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아름답다
다양한 사진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 재활용품 작품은 넘 좋네요. 캔을 이용하여 물고기들을 만들었네요.
이건 가위랑 부품 남은 것들도 물고기를 만들었네요. 창의적인 작품이네요.
참말로 거기시 해부러~~~ ㅎㅎㅎ 전라도 사투리 거시기의 의미는 너무 다양하죠.
마을 우물터, 저 펌프 사용해 보신 적 있나요?
양림동 펌프는 작동이 잘 되고 있어요.
마중물 좀 넣고 펌프질 좀 해보세요~~ 아주 재밌어요.
있잖아. 힘들다고 한숨짓지마.
햇살과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약해지지 마/ 시바타도요( 2011. 가을 )
어떤 여자의 결점을 알고 싶다면 여자의 친구들에게 그 여자를 칭찬하라.
ㅎㅎ 여자는 칭찬하면 여자의 단점을 알려주는가 보네요.
술과 밤이 있는 한
남여사이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여기는 펭귄 공예 거리 입구입니다.
핸드락 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합니다
은반지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노랑 댕댕이랑 깔맞춤으로 ~~~
엄마들이 옛날 시집갈 때 혼수품으로 많이 해 가던 미싱(재봉틀)이네요.
라이온 제품입니다.
하단 받침이 자개로 만들어진 당시에 있는 집에서 가능할 아주 고가의 제품이네요.
가훈이 남는 건 사진뿐이랍니다.
펭귄마을 포토존입니다.
사막을 횡단하는 아버지의 등은 오래전부터 낙타였다.
2012년 가을 허문정 시
아버지의 등짐 중에서
전남 광주 펭귄마을에 기회가 되면 놀러 가 보세요.
상추 튀김도 유명하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