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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스케일은 여러 면에서 다르긴 한 거 같아요.
땅이 크다 보니 부족도 다양하고, 풍경도 다양한데요.
오늘 랜선으로 여행하실 곳은 중국의 장가계입니다.
한국의 암벽산이 있다고 해도, 이런 돌산. 그것도 봉우리 봉우리 있는 곳.
중국의 장가계 풍경.
이런 곳에 케이블을 설치한 중국.
한국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해요.
영화 아바타의 작가에게 영감을 준 곳이라고 하죠.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의 장가계 이 산봉우리에서도 영감을 받아서 작품에 나타냈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 모시고 간만에 효도여행으로 떠난 장가계 여행.
부모님이 참 많이 좋아하셨어요.
여행은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을 때, 건강할 때 많이 다녀야 하는 게 맞아요.
나이 먹고 다리 힘없어서 여행 다니기 힘듭니다.
중국은 머리가 좋은게 올라가기 힘든 곳은 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케이블카
내려가는 코스에 걷을 수 있는 트레킹 계곡 체험 할 수 있게 해 놔서, 돈은 많이 받아도 연세 드신 부모님도 여행하기 좋았어요.
정말 신선들이 살고 있을 꺼 같고, 뭔가 제 3의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영험한 느낌마저 드는 곳.
이런 그림 같은 절경을 만들어 낸 자연의 힘에 경외감이 듭니다.
이상 중국 장가계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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