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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소개]최소영작가 부산작가 2021화랑미술제 참여작가 인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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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열린 2021화랑 미술제에 관람 갔다가 알게된 멋진 작가 한명 소개 할까 합니다. 그녀의 작품에 빠졌기 때문이죠.

최소영작가, 화백

 

 

그녀의 작품은 전시기간 내내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청(데님)을 이용한 그녀의 작품은 사이즈와 더불어 그녀의 창의성,얼마나 인내하며 작품에 몰입하였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노력과 인고가 들어 간 것을 관람객도 다 느낄 수 있죠. 그래서인지 작품가격도 그 만큼 높습니다. 저는 평일, 주말 두번 방문하였고, 그녀의 작품 앞에 다시 갔더니, 주말이라 더 많은 방문객이 사진을 찍고, 감상을 하며 서 있습니다. 노년의 아버지를 모시고 온 중년의 딸이 그녀의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나는 이렇게 애를 많이 쓴 작품들이 좋더라구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누구나 같게 느낍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가라서, 대부분 부산의 풍경이 배경이라고 합니다. 어떤 젊은 아가씨가 이걸 보고 해방촌이라고 하는데, 큐레이터 설명으로는 부산이랍니다. ㅎㅎ

 

청데님으로 한낮의 부산 바다와 마을을 표현하였습니다. 디테일이 장난아닙니다. 이번 화랑미술제에서 판매하지 않고, 옥션경매에 내 보내질 출품작이라네요.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작품이라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 지, 낙찰될 지 궁금합니다.

이번 화랑미술제 출품작은 아니지만 도록에서 찾아 낸 작품. 석양 빛이 내릴 때의 마을 모습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도 있네요. 도록에서 찾아냈습니다.

도록에서 발견한 최소영화백의 작품 '하늘을 열다'

데님을 이용해서 항상 도시의 풍경을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도록중에서

최소영 작가의 약력입니다. 1980년생인가 봅니다.

최소영작가의 영문 필모그래피

이번 2021 화랑미술제 출품작입니다. 판매 가격 들으시면 ㅎㄷㄷ놀라겠지만, 그만큼 작가의 열정이 들어간 작품이고 어느 곳에 두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작품입니다. 밤의 부산의 마을을 표현한거 같습니다.

봄볕이라는 주제로 낮의 부산의 모습을 청데님으로 표현하셨습니다. 가까이 보면 ㅎㄷㄷ

 

봄볕의 디테일 컷입니다. 가까이 보아야 작가가 어떻게 작업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청제품속의 레이블등을 잘라서 건물을 표현했습니다. 창의성 갑

작품 디테일 컷입니다.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리사이클 작품의 끝판왕일까요?

화랑미술제 출품작인데, 사이즈가 다른거 보다 조금 작습니다. 이름 옆에 빨강스티커 보이시죠? 이미 전시기간 초반에 판매 완료된 것입니다.

작가는 창의성이 있고, 혼을 불어 넣으면 남녀노소 감동을 하는 거 같습니다.

그녀의 작품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기회되면 만나뵙고 싶네요.

 

오늘은 누구에게라도 소개하고 싶은 , 최소영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바닥에 세워 사용하는 플로어 스텐드

공간에 조도를 더하고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조명

흔하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의 갓을 적용한 제품

나무에서 열매가 열린 듯한 모티브를 적용하여 유니크한 제품

밋밋한 공간에 기분 좋은 생기를 부여하는 감성 디자인

 

스피아노 픽츄리 무화과나무 장스탠드 SS-3910 ▼사진클릭▼ 추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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