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박물관
파주 헤이 리스 갤러리에 인상파 화가 모네 전시회를 예약을 해서 전시 관람을 하고, 다음 코스로 가까이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 갔어요. 언니가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왔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원색이 딱 언니 취향이었죠. 입장료가 있긴 해요. 커피값보다는 싸요.
입장료는 인당 3천원
1층에는 코카콜라 관련 굿즈 같은 제품 샵이 있어요. 샵 구경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입장료를 지불하고, 지하 1층 코카 콜라 박물관으로 내려갔어요.
원래 흥 많은 언니가 너무 좋아했어요. 이곳저곳 사진을 연방 찍었어요.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요. 인형 나라 같아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 같아요.ㅎㅎ
북극곰들 너무 귀엽죠? 몇 마리 입양해 가고 싶었어요.
다양한 용기에 담긴 콜라, 스프라이트가 있네요. 옆에 가발, 모자, 가방, 코스튬 등도 있어요.
인형놀이 제품들 같지 않나요? 원색이라 색감은 아주 최고!!
북극곰 가족들은 야외 전시장에 있어요. 밖에 뮤직박스 같은 포토존도 있어요.
콜라 박물관 외관이에요. #코카콜라#콜라 박물관
저기~~ 박보검 보이시나요? 저도 앉아서 보검과 눈높이를 맞추어 사진을 찍었어요.
생각보다 코카콜라 굿즈가 엄청 많네요.
인형놀이 부엌 같지 않나요? 수집가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들이 가득해요.
벽면에도 전시품들이 가득~~
헬로 키티와도 사진을 찍고, 평일 낮시간에 가서 다른 관람객이 없어서 너무나 편하게 저희끼리 웃고 사진 찍고 즐겼네요.
저도 북극곰 가족들과 사진 찍었어요. 하얀 옷을 입었으면 더 좋았겠어요. ㅎㅎ
언니랑, 가발 쓰고, 옷 걸치고, 가방 들고 아주 흥에 겹게 놀았어요. 여행하며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언니가, 요새 해외여행을 못 가니, 이렇게 국내여행으로 즐겨요. 가만히 있는 거 보다는, 이렇게 덜 붐비는 시간을 찾아서 소소하게 다닐 수 있음에, 추억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해요~
나올 때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가하면, 병 콜라 한 병씩 줘요. 사진 찍고 잘 놀고 콜라도 한병 얻어서 나왔어요. ^^
열심히 웃고 떠들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이제 밥 먹으러 가야겠네요. 언니가 오다가 즉석떡볶이집을 봤다가, 그리로 가자고 하네요. 좋아요~!
밥 먹고 차 마시는 시간이 제일 힐링이죠~^^
파주 헤이리 마을에 있는 코카콜라 박물관, 가족 , 친구, 연인 함께 가 보세요.
연차 등을 써서 평일에 가면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