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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그래피티 전시 '스트리트 노이즈' 잠실롯데타워몰 그래피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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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노이즈, Street Noise


가까운 잠실 롯데타워 지하1층에서 전시중인 스트리트 노이즈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5억원대 작품에 관람객이 훼손했다는 기사로 뉴스에 오르내리던 바로 그 전시입니다. 참여형 전시인 줄 알고 관람객이 그랬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전시와는 달리 작품 앞에 물감 통을 둔 전시기획사의 잘못도 좀 있긴 한 듯해요.

발권 시 안내를 받는데요. 해시태그 이벤트 참가하면 저 강아지 엽서를 준다고 했어요.

입구에 입간판으로 서 있는 작품전시 기간과 입장료입니다. 평일과 주중 가격은 좀 다르긴해요. 저 입간판 가격은 주말가격입니다.

전시장 규모는 큰 편이에요. 작품 수도 많은 편이에요. 넓은 공간에 많은 작품으로 나름 준비를 많이 한 전시였어요.

 

작품의 종류는 다양해요. 그래피티 벽화외에도 회화도 있구요.

 

아티스트 JONONE이 한국 방문 당시에 관람객들 앞에서 직접 작품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벽에 낙서처럼 보이는 저 것을 그래피티라고 부릅니다. 영상보시면 이 분이 작가 존원입니다. 

 

바로 문제의 사건입니다. 저 녹색 도마뱀 같기도 하고, 춤을 주는 거 같기도 한 것이 20대 남녀가 참여하는 건줄 알고 행동이라고 해요. 그런데 실제 가서 보시면 붓터치와 물감의 안배가 정말 초보가 아닙니다. 유화 작가 같아요 ㅎ

다른 작품도 아니고, 그래피티 정신(?)에 부합한 그들의 행동을 용서해 줘야 할거 같네요. 앞에 물감통 보이시죠? 빈통도 아니었다면 저것도 실수라면 실수죠. ㅎ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얼굴인데 인상이 참 좋죠? 작품의 크기도 가짓수도 꽤 있어요. 사진찍는 것도 허용해 줍니다.

무료배포해 주는 팜플렛입니다. 6월까지 하네요.

팜플렛 내쪽 안내내용입니다.

저랑 친구도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하고 엽서 받았어요. ^^

예술가들보면 창의성이 정말이지 대단해요. 포스터 색감 참 강렬하고 좋네요, 개인적으로 마릴린 먼로 좋아해요.

이런 색감과 상상을 표현한 작가의 실력이 대단해요.

루이비통 샤넬 디자인을 작가적 해석으로 흘러 내리게 그렸네요.

 

친구랑 가서 관람도 하고, 사진도 실컷 찍고 왔어요

 

나와서 석촌호수를 봤는데요. 운좋게 임시폐쇄 전날에 봤어요. ^^

전시 관람하고, 쇼핑몰에 볼거 많으니 시간 보내거나, 영화관도 있으니 영화 보셔도 좋고, 레스토랑, 커피샵 등 다양한 할 거리가 있는 잠실롯데타워에 있으니 기회 되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내돈내산한 전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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