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 에 가면 분천역이 있는데요. 그곳을 산타마을로 꾸며 놓아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어요.
주차를하고, 걸어서 산타 할아버지의 환대를 받으며 들어가면 분천역사와 산타마을이 있답니다.
분천역 역사, 산타마을 풍경이에요.
한 여름에 순록이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이동 중이네요.
하트를 들고 있는 산타할아버지가 베스트 포토존입니다.
공원처럼 조성해서, 유아들이 놀기에 좋네요. 시골스러운 풍경입니다.
베스트 포토존~~ 만약 가셨다면, 이곳에서 사진 꼭 찍어야죠.
옛날 시골 분교 같은 모습 아닌가요? 일본 간이 역사 같은 느낌도 있고, 느낌이 그렇네요.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을 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분천 산타마을 풍경
분천 사진관 풍경입니다. ㅎㅎ 여기서도 한 컷 찍어요.
일본 역사같기도 하고, 대만 역사 같기도 하지만, 한국이고, 경북 봉화군에 있는 #분천역 역사입니다.
자연 풍경이 이쁜 곳입니다. 한여름의 산타, 한 겨울에 산타 어느 것이 더 이쁠까 싶은데, 눈 내린 산타마을이 더 이쁘겠죠?
조형물도 이렇게 있어요. 큰 기대하지 않고 들렸더니, 소소하게 귀여운 맛이 있는 곳이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신의 한 수 였어요. 이 때만 해가 있었고, 이후에는 계속 먹구름이 끼었답니다.
참, 남미 페루나 가야 보는 알파카를 분천역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알파카 몇 마리가 있고,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아하네요.
페루 가서도 직접 못 본 살아있는 #알파카를 봉화군 분천에서 봤어요. ㅎㅎ
페루에서 알파카 스테이크만 두 번 먹고, 알파카 인형 기념품 사 왔어요. ^^
날씨 요정이 어디로 휴가 갔나봐요.
그래도 분천 산타 마을 잘 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