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소개]호림미술관 신사분관 2021특별전 공명_자연이 주는 울림 2021년 03월 16일부터 06월 12일까지, 유료전시 2021특별전 공명_자연이 주는 울림 2021년 03월 16일부터 06월 12일까지 강남구 도산대로 317(신사동 651-16)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은 2021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03월 16일부터 06월 12일까지 〈공명共鳴: 자연이 주는 울림〉(신사 분관)을 개최한다. 과거나 현재나 ‘자연(自然)’은 미술 창작의 가장 큰 자양분이었다. 특히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자연과의 합입(合一)을 통해 이상적인 세계에 이르고자 하였다. ‘물아일체(物我一體)’와 ‘와유(臥遊)’와 같은 노자(老莊) 사상은 산수(山水) 그림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다. 자연물이 가진 고유한 성품에 인격(人格)을 부여하고 그것을 본받고자 한 옛 사람들의 마음은 사군자(四君子) 그림과 글씨로 시각화되기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