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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남해 사찰 보리암 봄나들이 장소 추천 남해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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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있는 유명한 사찰 보리암에 갔어요. 주차장은 진입하였지만, 산위에 있는 사찰까지 올라가려면 대기 차량이 너무 많아요. 한대 내려와야 한대 올라가는 식이더라구요. 복곡 주차장 주차비는 4천원이에요. 

차를 복곡주차장에 대고, 마을 버스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어요. 주차장에서 사찰까지만 수시 운행인데, 1인당 왕복 2500원입니다. 2명이면 5천원이요. 

 

이렇게 생긴 마을 버스입니다. 
마을버스 운임이고, 현금외에 신용카드도 받습니다. 

 

마을 버스에 하차하여,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또 받습니다. 인당 천원입니다. 장애인, 노인, 유공자, 학생 무료입장입니다. 

 

이렇게 입장권을 주네요. 

 

 

 

탐방로 길 안내문이 이렇게 있네요. 현위치에서 보리암 까지 올라가는 경사길이 좀 있습니다. 도보로 10~15분 이상 걸리는 거 같아요. 
안내도도 있어요. 숨을 헉헉거리며, 괜히 왔나 싶어요. ㅎㅎ 아직 경치를 못 봤으니깐요. 
서서히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버스타고 올라 온 산이 꽤 높다 보니, 내려다 보이는 경치도 멋질거라 예상되죠. 
돌산이네요.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려해상공원입니다. 산이 높은만큼 경치가 장관입니다. 
절의 곳곳 내부입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가는 길이 있지만, 보리암 주변만 보기로 했습니다. 체력이 저질인 저에게 돌산의 산세가 만만찮아 보여서요. ㅎ
여수 향일암도 이런 풍경이지만, 남해 보리암의 스케일이 훨씬 더 크네요. 
내려다 볼 수록 절경입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네요. 
공기 좋은 남해에, 아름다운 한려해상공원에 둘러싸여, 높은 산자락에 자리잡은 보리암입니다. 
태조 이성계도 여기서 기도하셨다고 하네요. 
뭔가 현재와 과거가 섞인 듯한 건물이네요. 
이건 돌산에 자리 잡은 암자로 볼 때, 과거에 지어졌을거 같아요. 
보리암입니다. 
아기자기한 조각상들이 모여 있네요. 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같습니다. 
전망대 보이시나요? 저도 저기서 내려다 보았어요. 멀리서 보니 전망대도 멋지네요. 
한번 가 볼만한 절경을 가진 절 같습니다. 남해에 들르셨다면, 가봐야 할 곳 같아요. 
대충의 산의 고도는 느껴지시지요? 차로 거의 다 올라 오고, 도보는 매표소부터 약 20분 내 정도 됩니다. 

 

봄날에 가실 곳을 찾으신다면 남해, 광양, 하동, 여수, 거제, 다 좋겠지만, 3월에 매화꽃이 피고, 4월에 벚꽃이 피는 남해 관광 추천드립니다. 

시간 내시어 다녀 와 보세요. 마음이 뻥 뚫리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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