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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잠실 석촌호수 벚꽃 상춘 석촌호수 체리블라썸 롯데월드타워 12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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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일 이전에 잠실 석촌호수 벚꽃은 이미 만개했어요. 

잠실에 스트리트 노이즈 전시회가 있는데 일부러 31일에 갔어요. 벚꽃 보려고요. 

왜냐고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 때문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으려고 폐쇄해요. 작년에도 폐쇄했었어요.  

폐쇄 기간에도 임시개방은 있는데요.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예요. 평소 동네 주민들이 운동하는 곳이라 그 시간까지 막을 수 없어서인 거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는 인파가 모이지 못하니 괜찮을 거 같아요. 

 

 

낮 시간의 잠실 벚꽃 풍경이에요. 이미 만개했죠?

 

 

일본에선 사쿠라, 미국에서 체리블라썸, 한국은 벚꽃. 하얀 팝콘 같기도 하고 참 귀여워요. 

 

 

요런 색깔도 있어요. 핑크도 이쁘죠? ^^

 

 

석촌호수와 어우러지는 벚꽃 풍경은 참으로 이쁘죠. 도심속에서 즐기는 힐링~

 

 

국내 최대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잠실롯데타워. 외우기 쉽게 123층인가요? ㅎ

 

 

오피스텔 건물들도 많은 잠실 석촌호수입니다. 맞은 편 벚꽃들 보세요. 

 

 

환한 대낮에 초고층 건물과 어우러진 벚꽃이 도시와 자연의 조합 같아요 

 

 

폐쇄 전이라 낮에도 상춘객들이 꽤 많이 나왔어요. 


이제 벚꽃 야경을 좀 구경해 볼까요?

 

 

조명이 들어가면 뭐든 다 이쁘죠. ^^

 

 

사진속에 보이는 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어요. 폐쇄 전 날이라는 것을 들어서 그렇겠죠. 

 

 

조명받으니 핑크 블라썸이네요.

 

 

낮 풍경과는 달리 호수에 비친 건물의 야경이 운치 있죠? 조명이 큰 몫을 합니다 

 

 

롯데타워 맞은편에서 본 야경입니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풍경같이 이쁘네요. ㅎ

 

 

너무 이뻐요. 찍고도 뿌듯한 사진입니다. ^^ 

 

 

시간이 없어서 이쪽은 사진만 찍고 걷지는 못했어요. 조명이 멋집니다. 

 

 

이렇게 꽉 찬 하루를 보내고, 봄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멀리 밖에서 못 볼 벚꽃이 된 이 시기가 참 안타깝네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마스크 벗고 이 시기를 회상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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