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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

팔당역 부근 맛집 예봉산 만남의 집 팔당라이딩 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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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역 주민, 현지인들이 찾는 숨어있는 맛집. 예봉산 등산객을이 많이 찾는 맛집, 팔당라이딩 하고 찾는 맛집 

 

나는 경의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 내려서 자전거를 렌탈하고(대여료 1일, 일반 12,000원)

친구들과 팔당역 부터 양평 두물머리, 강건너 딸기 농장이 있는 남양주 송촌리등을 왕복 라이딩하고, 팔당역 바이크 샵에 다시 반납했다. 


이제 라이딩도 끝나고, 다들 목도 마르다. 음주 운전도 아니고, 음주 라이딩도 아니니, 이제는 모두 편하게 술한잔 해도 된다.  주변에 초계 국수집들도 있지만,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 걸어 갔다.

굴다리를 지나서, 팔당 2리 마을 회관 옆에 있는 작은 식당, 만남의 집

 

이집에 특색있는 메뉴는 많지만, 단연 미나리 전은 최고인 듯. 바삭하고 미나리가 듬뿍 들어갔다.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절임 양파와 고추 들어 간 찍먹 간장도 인원수에 맞게 다 주는 것도 마음에 든다.

 

가심비가 너무 좋다.

먹어봤던 미나리전은 또 시켰고, 이번에는 두부오징어두루치기를 시도했다. 

술이 땡기는 맛. 가볍게 막걸리 한잔.  캬~배부르고 기분 좋으다. 자전거도 타고, 막걸리도 한잔 ㅎㅎ

 

미나리전

 

오징어두부두루치기

 

예봉산 만남의 집(팔당2리 마을회관 옆)

순수하게 내 돈주고 사먹었고, 친구 데리고 다시 가고 갈 집이라서 공유해 봅니다. 아끼는 자료 대 방출. 


네이버 지도로 고고

http://naver.me/x7vvTlGP

 

만남의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 · ★4.4

m.place.naver.com


집에서 기름 살짝 두르고 해 먹어면,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캠핑가서 해먹어도 간편하고 맛남. 새우살과 식빵의 만남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쉽겠지만, 없어도 후라이팬에 기름을 맨보샤 덮힐 정도로 많이 안 넣고, 중간 정도만 넣고 부쳐 내듯 해 먹어 봤는데 좋아요. 갓 튀겨내면 식당에서 사먹는 맛.   구매좌표는 ↓↓↓↓↓↓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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