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천에 있는 도자기 갤러리 카페 이진상회를 소개해 드릴게요.
내돈내먹한 카페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갔어요. 저녁에 가서 야경만 봐서 아쉬웠네요. 낮에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주차장도 넓어요. 건물을 돌아가야 입구가 있어요, 코로나 방역관리 때문에 출입구가 제한되어 있어요. 사진에 있는 문을 이용할 수 없어요. 더 돌아 가면 메인 출구가 있어요.
좀 앤틱한 소품들로 카페 내부가 꾸며져 있어요. 조명도 테이블도 그런 느낌이에요.
인원도 4명정도 되고, 독립 공간을 좋아하실 분들은 이런 작은 룸 형태의 테이블 구조도 좋을 거 같네요.
이곳은 좀 트인 구조의 카페 테이블이 있는 곳이에요. 조명도 환하고, 1층도 내려다 보이는 2층 입니다.
이진상회 음료 가격대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 종류가 많은데, 저녁이라서 제품이 많이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외국에서 많이 보던 과일 모양의 디저트 빵이네요. 모양이 정말 이쁘네요
인기 있는 빵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순쌀 시폰 케이크를 추천해 주셨어요. 저희는 추천해 준대로 딸기쉬폰생크림케익으로 먹었어요.
케이크도 많고, 조각 케이크들도 많은데, 빈 접시도 많죠. 저녁이라 그래요.
카페 밖에서 본 외경입니다. 도자기들이 엄청 많아요. 가짓수로 봤을 때 판매도 하는 거 같아요.
낮에 왔으면 이곳 저곳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을 거 같았어요. 밤도 이쁘긴 했지만, 좀 아쉬웠어요.
밖에서 본 카페 실내전경이에요.
딸기 시폰 케이크, 딸기 라테 스무디, 블루베리 요구르트, 피치 블라썸 차예요.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 맛.
1960년 이후라니, 이 자리에 오래전부터 상회가 있던 자리인가 봅니다. 냅킨이 이진상회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네요.
요새는 어디를 가도 특색있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은데요. 이 카페를 방문해 본 소감은 '와~진짜 크고 좋다'
낮에 다시 와봐야 겠다. IC 부근 있는 카페라서 교통도 아주 좋은 편이었어요.
이천에서 산수유 꽃보고, 카페 가고, 이천 돌솥밥정식 먹고 하루 꽉 차게 보냈네요. 가까운 근교 코스 잡을 때 추천드립니다.
주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서이천로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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