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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홈쿡] 로즈마리 국내산 생목살 집에서 로즈마리 키우기 집밥레시피 오늘은 집에서 키운 로즈마리로 소고기 스테이크가 아닌 돼지고기 생목살을 조리해 보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커지면 안될거 같아 요리에 사용해 줘야 할 거 같아요. 요새 안 먹던 고기를 집 채소 때문에 사 오게 되는군요. ^^ 오늘 시도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했어요. 집에 시판용 양념장이 남아 있어서 2/3는 양념 목살+ 로즈마리, 1/3은 생목살 +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이거는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생목살입니다. 소금간과 허브 향을 넣어 준거예요. 이거는 목살에 양념장을 넣어주고, 거기에 로즈마리를 넣어 봤어요. 허브향이 배면 더 좋을 거 같긴 해요. 두 가지 중에서 오늘 점심은 양이 더 많은 양념 목살로 선택해봤어요. 팬에 구웠는데요. 양념이 있어서 더 바싹하게 익었어요. .. 더보기
[도시농부일기] 주말농장 3번 째, 새 모종 심기, 잡초뽑기, 물주기 양평 서종면 농장 농사 시작한 주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요새는 비가 잘 와줘서 한 주에 한 번만 가고 있습니다. 가뭄에 힘들어하고,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일기예보를 이렇게 잘 챙겨 본 적이 없었습니다. ^^ 지난주에 비가 충분하게 와서 예상대로 싹들도 많이 올라오고, 상추 모종들도 건강합니다. 땅 속도 마르지 않고 촉촉합니다. 앞줄 상추 3형제들은 모종을 심은 거고, 뒤에는 씨를 뿌린 건데, 싹들도 많이 올라왔네요. 비가 잘 와줘서 상추가 햇볕에 타들어 가지 않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촉촉한 흙 색깔이 보이시죠? 이름을 써 놓지 않아서 뭐가 올라 왔는지는 아직 모르는데, 이렇게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여기도 싹들이 올라 오고요. 여기도 싹들이 이렇게 올라오고 있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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