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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레시피

[ 집밥 ] 국내산 한돈 돼지고기 <목살 테리야끼> 집밥레시피 홈쿡 제가 부드러운치킨 데리야끼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얼떨결에 목살 테리야끼를 하게 되었는데 엄청 맛있어요. 소개해 드릴게요. 엄청 간단해요. 그냥 사가지고 온 목살을 팬에 통째로 중불에 올렸어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가며 양쪽을 익혀 줍니다. 저는 야채를 좀 좋아해서 냉장고 보니까 양파랑 빨강 파프리카가 있더라고요. 여름 제철이라 파프리카도 가격이 아주 저렴해요. 목살 옆에 양파랑 파프리카 살짝 볶아 줬어요. 냉기만 뽑을 정도로 익히고 야채들을 바싹 익히지는 않아요. 아삭하는 식감이 어느 정도 남아 있게 해주는 편인데요. 냉장고에 새송이 버섯 볶아 놓은 게 있길래 그것도 나중에 좀 넣어 줬어요. 돼지고기 목살이에요. 바삭하게 아주 잘 익었어요. 접시에 올려 놓으니 이런 비주얼이 되었는데요. 돼지고기 .. 더보기
[집밥레시피] 바질페스토 파스타 feat. 베이컨 파프리카 오늘은 드디어 집에서 키운 바질로 바질페스토를 만들고, 그 걸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바질 페스토 만들기는 이전 글 참고하세요. 바질키우기 바질페스토 볶음밥 바질활용법 집 베란다에서 잘 키운 바질 . 잎도 무성해져서 먹어야겠어요. 잎을 따 봤는데, 큰 거 위주로 따다가 양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작은 잎도 몇 장 땄어요. 30그램 정도 하려고 했는데, 저울에 달아 eelonarang.tistory.com 오늘은 파스타 도전이요. 우선 베이컨은 3장만 구웠어요. 그리고 나서 파스타면을 10분 정도 소금 한 꼬집 넣고 삶았어요. 저는 씹히는 식감을 위해서 베이컨과 집에 있는 빨강 파프리카를 토핑으로 올려줬어요. 역시 아무 것도 안 씹히는 거보다 베이컨이랑 야채가 좀 씹히니 더 맛이 좋아요. 오일은 바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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