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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레시피

[ 집밥 ] 국내산 한돈 돼지고기 <목살 테리야끼> 집밥레시피 홈쿡 제가 부드러운치킨 데리야끼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얼떨결에 목살 테리야끼를 하게 되었는데 엄청 맛있어요. 소개해 드릴게요. 엄청 간단해요. 그냥 사가지고 온 목살을 팬에 통째로 중불에 올렸어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가며 양쪽을 익혀 줍니다. 저는 야채를 좀 좋아해서 냉장고 보니까 양파랑 빨강 파프리카가 있더라고요. 여름 제철이라 파프리카도 가격이 아주 저렴해요. 목살 옆에 양파랑 파프리카 살짝 볶아 줬어요. 냉기만 뽑을 정도로 익히고 야채들을 바싹 익히지는 않아요. 아삭하는 식감이 어느 정도 남아 있게 해주는 편인데요. 냉장고에 새송이 버섯 볶아 놓은 게 있길래 그것도 나중에 좀 넣어 줬어요. 돼지고기 목살이에요. 바삭하게 아주 잘 익었어요. 접시에 올려 놓으니 이런 비주얼이 되었는데요. 돼지고기 .. 더보기
[홈쿡] 로즈마리 국내산 생목살 집에서 로즈마리 키우기 집밥레시피 오늘은 집에서 키운 로즈마리로 소고기 스테이크가 아닌 돼지고기 생목살을 조리해 보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커지면 안될거 같아 요리에 사용해 줘야 할 거 같아요. 요새 안 먹던 고기를 집 채소 때문에 사 오게 되는군요. ^^ 오늘 시도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했어요. 집에 시판용 양념장이 남아 있어서 2/3는 양념 목살+ 로즈마리, 1/3은 생목살 +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이거는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생목살입니다. 소금간과 허브 향을 넣어 준거예요. 이거는 목살에 양념장을 넣어주고, 거기에 로즈마리를 넣어 봤어요. 허브향이 배면 더 좋을 거 같긴 해요. 두 가지 중에서 오늘 점심은 양이 더 많은 양념 목살로 선택해봤어요. 팬에 구웠는데요. 양념이 있어서 더 바싹하게 익었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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