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쑥쑥 자라는 바질,로즈마리 모종을 사다가 가까이 두고 키우려고 집애 가져 온 바질과 로즈마리. 처음부터 잘 크긴 했는데.. 초반에 따서 피자랑 먹었어요. 그 후 한 동안 큰 잎이 없었지요. 많이 키워서 제대로 한번 해 먹어야지 하며 기다렸는데. 요새 바빠서 잘 돌보지 못했네요. 물도 가족들이 주었는데, 베란다 해가 워낙 좋아서 이렇게 자라 있네요. 당장 다 따도 될 만큼 잎들이 크고 많이 자랐네요. 바질페스토 한 번도 안 만들어 봤는데 그거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해요. 로즈마리도 쑥쑥 자랐네요. 향이 너무 좋아요. 집에서도 잘 자라는 바질과 로즈마리 가까이 두고 키워서 따 먹을 수 있는 야채라 너무 좋아요. 한쪽으로 기울어짐이 너무 심해서 오늘 지주대 하나 세워 줬어요. 꼭지 부분의 잎들을 보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잎들이 더 나올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