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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스테이크

[집밥] 여름철 체력보강 요리 등심, 살치살, 갈비살 feat. 집에서 키운 로즈마리 요새 아침저녁으로 풀만 먹어서 입맛도 없네요. 더위에 지쳐서 수분이 많이 나가서 그런가 기력도 떨어지더라고요. 저녁에 마트에 갔어요. 소고기 좀 사 먹으려고요. 호주산 와규 등심 좀 살까 했지요. 저번에 사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호주산은 저녁에 가도 세일을 안 해주네요. ㅎㅎ 그런데, 미국산 코너에 가니까 마감시간이라고 20프로 세일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냉장육이라 빨리 빨리 팔아야 하니깐요. 소고기 등심, 살치살, 갈비살 등 맛있는 부위인데 20프로 할인해줘서 3만 원도 안 나왔어요. 원래는 집에 와서 소고기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고픈데 마트 푸트 코트가 보여서 사람도 안 북적이고, 신규 오픈점이 보며 짜장면 사 먹었네요. ㅎㅎ 게다가 집네오니 삼계탕거리도 1마리 작은 걸로 생겨 버려서..... 더보기
[홈쿡] 로즈마리 국내산 생목살 집에서 로즈마리 키우기 집밥레시피 오늘은 집에서 키운 로즈마리로 소고기 스테이크가 아닌 돼지고기 생목살을 조리해 보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커지면 안될거 같아 요리에 사용해 줘야 할 거 같아요. 요새 안 먹던 고기를 집 채소 때문에 사 오게 되는군요. ^^ 오늘 시도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했어요. 집에 시판용 양념장이 남아 있어서 2/3는 양념 목살+ 로즈마리, 1/3은 생목살 +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이거는 허브솔트와 로즈마리 생목살입니다. 소금간과 허브 향을 넣어 준거예요. 이거는 목살에 양념장을 넣어주고, 거기에 로즈마리를 넣어 봤어요. 허브향이 배면 더 좋을 거 같긴 해요. 두 가지 중에서 오늘 점심은 양이 더 많은 양념 목살로 선택해봤어요. 팬에 구웠는데요. 양념이 있어서 더 바싹하게 익었어요. .. 더보기
집에서 쑥쑥 자라는 바질,로즈마리 모종을 사다가 가까이 두고 키우려고 집애 가져 온 바질과 로즈마리. 처음부터 잘 크긴 했는데.. 초반에 따서 피자랑 먹었어요. 그 후 한 동안 큰 잎이 없었지요. 많이 키워서 제대로 한번 해 먹어야지 하며 기다렸는데. 요새 바빠서 잘 돌보지 못했네요. 물도 가족들이 주었는데, 베란다 해가 워낙 좋아서 이렇게 자라 있네요. 당장 다 따도 될 만큼 잎들이 크고 많이 자랐네요. 바질페스토 한 번도 안 만들어 봤는데 그거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해요. 로즈마리도 쑥쑥 자랐네요. 향이 너무 좋아요. 집에서도 잘 자라는 바질과 로즈마리 가까이 두고 키워서 따 먹을 수 있는 야채라 너무 좋아요. 한쪽으로 기울어짐이 너무 심해서 오늘 지주대 하나 세워 줬어요. 꼭지 부분의 잎들을 보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잎들이 더 나올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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