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을 지나다가 예쁜 카페를 발견했어요.
무아레 478에 있는 꼬무네 카페라는 곳인데요. COMUNE CAFE.
무아레 478 구역은 비가 와서 제대로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해가 지려는 초저녁이 되니까 조명이 켜지고 이쁘네요.
차 타고 지나가다가도 눈에 확 띄는 무아레 꼬무네 카페의 전경입니다.
무아레 꼬무네 카페 측면을 돌아가니까, 조각 공원들처럼 조형물들이 좀 있어요.
밤이 되니까 더 운치가 있네요.
무아레 꼬무네 카페
오른쪽은 무아레카페, 왼쪽은 <정원>이라는 고급 중식당이 있어요.
외관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당이에요. 중식당 <정원> 뒤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맘마>가 있어요.
아래 사진 위치 참조하세요.
무아레 카운티에 식당 인피니티풀, 펜션 등 모두 모여있어요.
해 질 녘이라서 어슴푸레한 데다가 비까지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어요.
정원 중식당, 뒤에는 이탈리안 식당 맘마.
오른쪽은 카페. 중간에는 조명나무들이 있네요.
청평에 근래에 생긴 카페, 레스토랑, 펜션인지 깨끗하고 좋네요.
장작 피우고 둘러 앉을 수 있는 장소도 있네요.
제가 갔을 때는 갑자기 비가 와서 구경도 제대로 다 못했어요.
선물 상자 조명등 이뻐요.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우산 들고 찍어서 흔들렸네요.
그래도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그냥 업로드해요. ㅎㅎ
느낌만 보세요.
맘마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조금 있으면 더워서 청평으로 웨이크타러 가거나 빠지에 많이들 가실 거 같아요.
청평은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명불허전인데, 빠지있는 쪽 청평은 주말에는 차들이 너무 많죠.
저는 가평에서 서울 오는 길에, 청평으로 들려서 왔는데, 일요일 저녁에도 역시 차가 막혔어요. ㅎㅎ
청평 쪽 드라이브 가시거나, 빠지 가실 때 무아레 478에 한 번 들려 보세요.
꼬무네 카페 검색해서 가셔야 찾기 좋아요. 무아레 478은 478번지 구역 같은데 카운티처럼 엄청 커요.
카페도 좋고, 중식레스토랑 <정원>에 갔는데 짬뽕 맛있고 좋네요. 분위기와 재료에 비하면 짬뽕 1만원대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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